2019.10.20 10:54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30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ery Large Crude-Oil Carrier) ‘V. Progress’호를 선단에 합류시키고 해운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8일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V. Progress호'의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명명 행사에는 정택근 GS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이영환 GS칼텍스 Supply & Trading 본부장, 선박 건조를 맡은 이상균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